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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자회견] 이재성 "콜롬비아전 승리 기억, 자신감 될 것"

[인터풋볼=파주] 신명기 기자= "콜롬비아전 승리 기억은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볼리비아전(FIFA랭킹 60위)에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38위)은 오는 26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12위)를 상대로 A매치 연승을 노린다.

첫 경기 이후 선수단에 하루 외박을 허가했던 벤투호는 24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로 재소집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5일에도 오전 11시부터 훈련을 소화했고 오후 12시 30분에는 이재성과 벤투 감독이 콜롬비아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재성은 지난 볼리비아전에서 선발 제외됐고 교체로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재성은 “볼리비아전에 못 뛴 이유는 컨디션이 좋고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였다다. 그래서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준비를 많이 했다. 기대가 많고 의지가 강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첫 경기에서 결장했지만 지난 2017년 콜롬비아전서 뛰었던 이재성의 출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당시 A대표팀은 콜롬비아에 2-1로 승리한 바 있다.

이재성은 콜롬비아전 전망에 대해 “우선 가장 큰 변화가 감독 교체다. 우리도 그렇고 콜롬비아도 바뀌었다. 그래서 다른 부분이 있을 것 같다. 다만 당시 기억은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 같다. 감독님과 팀이 추구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A대표팀에 돌아온 권창훈과 손흥민, 그리고 신예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당시 뛰었던 선수들이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고 함께 발을 맞춰와 기대가 된다. 어린 선수들도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대견스럽고 제가 그 나이 때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놀라는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도 한국 축구를 위해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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