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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R] ‘360일 만의 복귀‘ 권창훈, ’탈압박+연계‘로 존재감 증명

[인터풋볼=울산] 이현호 기자=360일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권창훈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복귀전을 장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60위)와 3월 A매치에서 이청용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4-1-3-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지동원과 손흥민이 투톱으로 섰고, 2선에 나상호, 황인범, 권창훈이 자리 잡았다. 그 바로 아래는 주세종, 수비라인은 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지켰다. 골문 앞에는 김승규가 나섰다.

권창훈은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3월 27일 폴란드 원정경기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부상을 당했고, 급기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도 좌절됐다. 장기간 동안 재활에 전념한 권창훈은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큰 기대를 받았다.

권창훈은 그 기대에 실력으로 응답했다. 오른쪽 2선 자원으로 나섰지만 오른쪽은 물론 중앙까지 커버하며 넓은 활동반경을 보였다. 여기에 시원한 드리블 돌파와 연계 플레이까지 이어가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존재감을 뽐냈다. 앞으로 권창훈이 보여줄 맹활약에 큰 기대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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