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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리버풀or맨시티’ 퍼디난드의 선택은 ‘맨시티 우승’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우승이냐,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이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 입장에서는 선뜻 대답하기 힘든 문제다. 그래도 꼭 한 팀만 선택해야 한다면? 퍼디난드의 선택은 맨시티의 우승이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리버풀이 우승하는 것이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리버풀이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7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 뒤를 맨시티(승점 74)가 추격하고 있다. 두 팀의 라이벌인 맨유는 현재 승점 58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고, 우승보다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싸움이 중요하다.

맨유의 레전드 퍼디난드의 입장에서는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퍼디난드는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과 맨시티의 우승 경쟁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두 팀 중 어떤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 했다.

퍼디난드는 “맨유를 좋아하고, 맨유에서 뛰었던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맨유에서 뛰었던 나는 공개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말해야 하고, 농담을 듣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씁쓸하게 입을 열었고, “두 개의 악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 맨시티가 리그 우승을 하는 것이다”며 맨시티의 우승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유는 분명했다. 리버풀이 우승을 하면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만큼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 관계는 깊은 역사가 있었다. 퍼디난드는 “리버풀은 2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고, 이 문제에 대해 침묵했다. 그런데 이제 우승을 한다면? 리버풀이 우승을 하는 것이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며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퍼디난드는 “결국 최고의 팀이 우승할 것이다. 두 팀 모두 잘할 수 있다”며 중립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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