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을 기반으로 한 베스트11이 발표됐다. 에당 아자르, 폴 포그바 등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됐지만 손흥민은 아깝게 빠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을 기반으로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면서 EPL 최고의 선수들을 베스트11에 올렸다.

공격진에서는 아구에로, 아자르가 이름을 올렸고, 중원에는 스털링, 시구르드손, 포그바, 살라가 포함됐다. 포백에는 로버트슨, 볼리, 반 다이크, 도허티가 선정됐고, 골키퍼는 알리송이었다.

손흥민은 아쉽게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아깝게 미드필더진에 빠진 선수로 손흥민을 비롯해 마네, 안데르손, 프레이저를 꼽으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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