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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겪었던 로즈, “사우스게이트 감독 덕분에 이겨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풀백 대니 로즈(29, 토트넘)이 우울증이라는 슬픈 과거사를 공개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덕분에 이겨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로즈는 잉글랜드 좌측면을 책임지는 풀백이다. 2006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2007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빠르게 성장했고, 2012 런던 올림픽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시련이 찾아왔다. 지난 2017년 2월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오랜 시간 재활에 매진해야 했고, 이 기간 중 삼촌이 자살을 하는 사건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

이에 대해 로즈는 “토트넘에서 내가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은 비밀이 아니다. 내가 재활을 하고 있을 때 삼촌이 자살을 했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7년 8월에는 어머니가 인종 차별을 당했고, 괴한이 집에 침입해 형의 얼굴에 총을 쏘기도 했다”며 힘든 과거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가장 힘이 된 것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끄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로즈를 발탁했고, 이후에도 꾸준하게 조언을 하며 로즈의 우울증 극복을 도왔다.

로즈는 19일 영국 ‘BBC'를 통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정말 훌륭했다. 그는 항상 나와 대화를 했고, 우리는 아침에 함께 산책을 했다. 그리고 그는 내게 조언을 해줬고, 월드컵 기간 동안 나를 체크했다. 내가 대표팀에 없을 때도 나를 신경써줬다. 내가 받았던 조언과 서포트는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나는 극복했고, 행복하다”며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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