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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는 줄'...몬치 세비야 '급U턴'에 아스널 분노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아스널의 이적전담팀 정비계획이 몬치(라몬 로드리게스 베르데호) 단장 영입 실패로 차질을 빚게 됐다. 당초 아스널 측은 영입에 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판에서야 세비야 복귀 결심을 전달한 몬치 단장 측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 이후를 대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선수 영입 및 육성에 일가견이 있던 스벤 미슐린타트를 중용했다. 하지만 아스널 내부 조직 변화에 따라 입지가 좁아진 미슐린타트가 팀을 떠났고 몬치 단장이 그 자리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다.

몬치 단장이 AS로마를 떠나기로 하면서 아스널 부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몬치 단장의 선택은 친정팀인 세비야였다. 몬치 단장 영입을 확신하던 아스널 측은 당혹스러운 눈치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의 보도로 협상 결렬의 전말이 밝혀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몬치 단장 측과 협상에서 합의만 남겨두면서 영입을 확신했다. 하지만 몬치 단장은 세비야 복귀 직전에야 아스널 측에 협상 결렬을 통보했다. 아스널 측은 몬치 단장의 농담인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협상은 진전된 상태였다. 그리고 세비야는 17일(현지시간) 몬치 단장의 복귀를 발표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 아스널은 차순위였던 마크 오베르마스 선임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메일'은 "몬치의 세비야 복귀 결심은 아스널에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아스널 출신인 오베르마스가 1순위 영입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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