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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일 만에 전북 잡은’ 강원, 시즌 첫 승 신고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3111일 만에 전북을 격파했다.

강원FC는 1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 전북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강원FC는 승점 4로 7위에 자리했다.

무려 3111일 만에 전북을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다. 지난 2010년 9월 10일 이후 전북과 13 번 만나 1무 12패로 침묵했던 강원FC는 이 날 승리로 설욕했다.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일군 값진 승리였다. 김지현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전북을 상대했다. 정석화-빌비야-김현욱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조지훈-오범석-한국영이 중원을 지켰다. 강지훈-이호인-발렌티노스-신광훈이 수비진을 형성했다. 울산전에서 페널티킥 선방을 보인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강원FC는 시종일관 전북을 밀어붙였다. 중원에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모색했고 수비진은 탄탄한 방어로 전북의 공격을 봉쇄했다.

강원FC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지현을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김지현은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7분 김지현의 발끝이 번뜩였다. 한국영이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드리블을 통해 전북 수비진을 허물었고 뒤에 있는 김지현에게 절묘한 패스를 내줬다. 김지현은 간결한 마무리로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FC는 선제 득점에도 지키기보다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김현욱과 정석화가 측면에서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30분 코너킥 과정에서 김지현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35분 박창준이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VAR을 거쳐 무효가 선언됐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강원FC는 뜻깊은 승리를 차지했다.

강원FC의 다음 경기 상대는 성남FC다. 오는 31일 홈으로 성남을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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