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선두 탈환을 노리는 리버풀이 마누라 라인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리버풀은 17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승점 73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이 총력전을 펼친다. 리버풀은 공격진에 마누라 라인(마네, 피르미누, 살라)을 가동하고, 중원은 랄라나, 파비뉴, 바이날둠이 구축한다. 포백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낀다.

원정팀 풀럼은 바벨, 미트로비치, 아이테, 아귀사, 케어니, 세리, 브라이언, 림, 체임버스, 포수-멘사, 리코가 선발로 투입된다.

사진=게티이미지,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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