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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복귀 지단, “베일 믿겠다...중요한 건 남은 리그”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으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가레스 베일(29)을 신뢰하겠다고 밝혔다.

레알은 이주 초 “산티아고 솔라리를 경질하고 지단을 다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여름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레알을 떠난 지단은 약 10개월 만에 친정팀 지휘봉을 이어 받았다.

지단의 복귀와 함께 베일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된다. 둘의 관계가 영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베일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골을 넣으며 레알에 우승컵을 안겨줬지만, 결승전 직후 “최근 몸상태가 좋았으나 지단 감독은 나를 선발로 쓰지 않았다. 에이전트에게 새 팀을 알아보라고 말했다”고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지단이 팀을 떠나면서 베일은 자연스럽게 레알에 잔류했다. 그럼에도 베일의 이번 시즌은 험난했다. 여전히 잔부상에 시달렸으며 소극적인 태도로 팀원들과 융화되지 못했고, 급기야 홈팬들로부터 거친 언사까지 들어야 했다.

오는 17일 셀타 비고와의 2018-19 스페인 라리가 28라운드를 치르는 지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베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베일의 시즌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 내가 할 말은 우리 앞에 11경기가 남았다는 것이다”라며 선수 개인보다 팀의 일정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베일이 어떤 유형의 선수인지 잘 안다. 난 베일을 믿으려고 한다. 다른 이들처럼 말이다“라면서 ”레알의 스쿼드는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모두 준비를 마친 상태라는 것이다. 베일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내일 경기를 위한 준비를 끝냈다“고 언급하며 남은 시즌 동안 리그에 전념할 것을 각오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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