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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지소연 프리킥골’ 한국, 개최국 호주에 1-4 완패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의 스피드와 피지컬에 밀려 큰 점수 차로 패했다. 그러나 올여름 프랑스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을 대비해 좋은 경험이 된 경기였다.

한국은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4개국 친선대회에서 개최국 호주에 1-4 완패를 당했다. 지난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5-0으로 격파한 한국은 2차전에서 호주에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정미가 골문을 지켰고, 장슬기, 정영아, 임선주, 박세라가 수비라인에서 합을 맞췄다. 그 앞에서 조소현이 중심을 잡았고, 문미라, 이민아, 지소연, 이금민이 2선을 구축했다. 원톱에는 손화연이 출격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호주에 PK 기회를 내줬다. 키커로 나선 사만다 커는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역습을 시도한 한국은 전반 11분 호주 박스 안에서 문미라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지소연이 예리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비벽을 넘겨 동점골을 기록했다.

한창 공격을 주도하던 한국은 한 번의 역습을 허용해 추가골을 내줬다. 전반 37분 버트의 슈팅을 김정미가 쳐냈으나 쇄도하던 데반나가 밀어 넣으며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커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2점 차로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전 초반에는 호주가 일방적으로 한국을 밀어붙였다. 데바나와 교체되어 투입된 이비니가 좌우를 가리지 않는 공격으로 한국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후반 30분에는 이비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정미의 선방에 막혔다.

곧바로 한국도 속공을 시도했다. 후반 32분 전가을이 오른쪽에서 드리블 돌파 후 땅볼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호주는 선수 교체를 통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조커로 투입된 지엘닉이 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 골문에 비수를 꽂았다.

결국 한국은 추가득점에 실패하며 호주에 1-4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아있다. 한국은 오는 6일 오후 1시 5분 뉴질랜드와의 3차전을 치른다.

[경기 결과]

호주 (4) : 커(전6, 전45+1), 데반나(전37), 지엘닉(후36)

한국 (1) : 지소연(전11)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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