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델레 알리가 란제리 모델과 결별한 뒤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델레 알리는 부상으로 인해 재활 중이다. 알리는 따뜻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날아가 재활 중이고, 란제리 모델이었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뒤 영화배우 메건 바튼-한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더 선’은 “영국 리얼리티 쇼 스타인 메건은 알리와 연결되어 있다”면서 “한 리얼리티 쇼에서 사회자가 메건에게 알리와의 열애설을 물었다. 메건은 웃음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16년부터 란제리 모델 루비 마에와 만나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유망주였던 알리는 토트넘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고, 마에는 종종 토트넘 홈구장과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찾아 알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하지만 알리는 마에와 결별했고,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더 선’의 보도로 알려진 알리의 새로운 여자친구 메건은 영국의 유명 연예인이다. 영국 드라마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했고, 각종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메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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