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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다롄, ‘나폴리 상징’ 함식 품었다...선수 측 이적 발표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마렉 함식 측이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다롄 이팡 이적을 발표했다.

함식의 법률 대리인 마티아 그라사니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디오 키스키스’를 통해 “13일 밤 8시 30분(현지시간)부터 함식은 다롄의 선수”라고 밝혔다.

함식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브레시아를 거쳐 2007년 나폴리에 입단했다. 미드필더지만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팀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가 된 함식을 붙잡기 위해 유럽의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이 달려들었지만 함식은 나폴리를 떠나지 않았다. 어느덧 나폴리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을 갖게 된 함식은 팀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앞두고 있는 함식은 나폴리와 이별을 준비했다.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 커리어 막판 금전적으로 풍족한 중국 리그를 선택한 여러 선수들의 뒤를 따르게 된 함식이다.

‘디 마르지오’ 등 다수의 이탈리아 현지 언론도 함식의 다롄 이팡 이적을 기정사실로 보도했다. 그러나 나폴리 구단이 돌연 이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적료 지불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나폴리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함식의 중국 이적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합의된 이적료를 지불하는 방식이 기존에 약속했던 방식과 다르기 때문”이라며 함식의 중국행에 제동이 걸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허나 시간적 여유는 충분했다. 중국 슈퍼리그의 이적시장은 2월 28일까지 열려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주 다시 협상이 진행됐고, 메디컬 테스트 끝에 그의 이적이 완료됐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다롄 이팡과 함식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1,000만 유로(약 128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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