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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행 오리무중→첼시 SOS...‘안식년’ 지단의 행선지는?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지네딘 지단의 차기 행선지는 어느 곳이 될까.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단 감독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놓고 1년 동안 안식년을 갖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서 보여준 결과로 인해 많은 팀들이 지단에게 관심을 나타내 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딱히 장기적으로 팀을 맡길 정도로 현 감독에 신뢰가 두텁지 못했던 팀들이 지단 감독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흔들리면서 맨유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상황은 다소 변했다. 임시 방편으로 내세웠던 맨유 구단 출신 올레 군나 솔샤르가 약진했기 때문. 맨유 차기 감독 가능성이 다소 낮아진 상황에서 이번에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경질 위기에 몰린 첼시에서 지단 감독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리 감독은 전술적 유연성, 선수단-위기 관리 능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이 소식을 영국 ‘더 선’이 전했다. ‘더 선’은 14일(한국시간)자 기사에서 “첼시가 사리 감독을 경질한다면 지단을 데려오길 바랄 것이다. 지단 감독이 첼시를 다시 유럽 내 강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재계약 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당 아자르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지단 감독의 부임은 필요하다는 말도 나왔다. 아자르는 지단 감독을 자신의 우상으로 이야기할만큼 존경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왔다.

관건은 맨유 지휘봉의 향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솔샤르 감독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에 패한 후 처음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이후 빅클럽과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급격하게 무너질 경우 맨유 수뇌부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아직까지 정식감독으로 임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 지단 감독의 맨유행 불씨가 남아있긴 하다는 이야기다.

첼시는 지단의 맨유행이 확실치 않아진 상황을 틈 타 지단 감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팀의 재건과 에이스인 아자르 재계약 상황에 도움이 될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 첼시는 맨시티에 0-6으로 대패하면서 사리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보이며 차기 감독 후보 인선에 나선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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