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전 세계의 거대한 상위 10개 구단이 공개 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풋볼’ 2월호에 게재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순위를 인용해 소개했다.

이 순위는 보유 선수, TV 시청자 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 평균 관중, 수입, 지출, 시장 가치, 역사적 중요도를 분석해 점수화 했다.

이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1위를 차지했다. 레알은 184점을 기록해 라이벌 구단 FC바르셀로나(2위)를 7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3위는 맨유가 차지했다. 2위 바르셀로나와 26점 차 3위였다. 4위는 바이에른 뮌헨, 5위는 리버풀, 6위는 유벤투스가 차지했다.

10위 안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5팀(맨유,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을 배출하며 가장 많이 자리 잡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팀(레알, 바르셀로나), 독일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 이탈리아 세리에A(유벤투스), 프랑스 리그앙(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1팀을 배출했다.

[프랑스 풋볼 선정 세계 빅클럽 TOP 10]

1. 레알 (184 점)
2. 바르셀로나 (177 점)
3. 맨유 (151 점)
4. 바이에른 뮌헨 (135 점)
5. 리버풀 (120 점)
6. 유벤투스 (107 점)
7. PSG (94 점)
8. 첼시 (91 점)
9. 맨시티 (89 점)
10. 아스널 (8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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