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라리가 ISSUE] '젠장, UCL 결승이 코앞이었어'...마르셀루가 밝힌 호날두 이적 전말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이적 비화를 ‘절친’ 마르셀루가 밝혔다. 마르셀루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었던 훈련 중 호날두로부터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세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입단하는 세기의 이적이 이뤄졌다. 유벤투스는 이미 30대지만 여전했던 기량을 보여준 호날두에게 1억 유로(약 1,273억 원)라는 거금을 썼다. 호날두를 보낸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공백을 체감하며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호날두의 이적 전말이 밝혀졌다.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호날두는 유벤투스로 오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적 과정은 쉬웠다. 내 생각에는 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마음을 굳힌 것 같다”고 말했던 것.

여기에 호날두의 ‘절친’인 마르셀루가 더 자세한 내막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 마르셀루는 최근 ‘에스포르테 인테라티보’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마르카’가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마르셀루가 호날두의 이적 결심을 들었던 것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위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훈련을 하는 중요한 시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젠장, 우리는 결승전 대비 훈련 중이었고 호날두는 나에게 자신이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당시 곤란했던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한 마르셀루는 "결승전 전이라고? 그렇다면 호날두는 거짓말을 했던 거 아닌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렇다. 호날두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마르셀루의 말을 종합해보면 호날두가 이적을 결심한 시점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가 아닌 직전이었다는 말이 된다. 레알과 계약돼 있었고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던 상황에서 호날두는 거취에 대해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마르셀루는 최근 레알 선발 경쟁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밀렸고 공교롭게도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명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포토] 채정안 ‘시선 강탈하는 핑크 앤 블랙 원피스’ (랑콤) [포토] 채정안 ‘시선 강탈하는 핑크 앤 블랙 원피스’ (랑콤)
[포토] 엄지원 ‘슈트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 (랑콤) [포토] 엄지원 ‘슈트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 (랑콤)
[화보] 설리, ‘진리상점’ 종영 소감 전해…“나를 바깥 세상으로 끄집어내준 프로그램” [화보] 설리, ‘진리상점’ 종영 소감 전해…“나를 바깥 세상으로 끄집어내준 프로그램”
[포토] SF9 ‘팬들 취향 저격하는 카리스마 콘셉트’ (쇼케이스) [포토] SF9 ‘팬들 취향 저격하는 카리스마 콘셉트’ (쇼케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