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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이란전 패배 아쉽지만, 경기력은 좋았다”

[인터풋볼] A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이란전 패배에 아쉬워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으로 위로했다.

A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은 결과에 실망했지만, 월드컵 본선을 향한 의지는 여전히 확고했다.

최강희 감독은 “이란전 패배는 아쉽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이란 원정 징크스를 깨기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안타깝다. 아직 4경기가 남아있고 실망할 단계가 아닌 만큼 준비를 잘하겠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이란전에서 지난 9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과 마찬가지로 프리킥에서 시작된 네쿠남의 슛에 의해 실점했다. 2경기 연속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기에 시급히 보완 될 점으로 지적됐다. 최강희 감독은 세트피스에서의 실점 문제를 인정하며 “앞으로 실점 장면을 점검하면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전에서는 짧은 패스 플레이 대신 최전방 공격수 김신욱(울산)으로 향하는 긴 패스 위주의 공격 비율이 높았다. 최강희 감독의 이란전 전술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는 전술의 문제보다 “운동장의 분위기와 상대가 경기를 지연하는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쫓기는 부분이 있었다. 측면에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라고 주문했는데, 함성 때문에 전달이 잘 안됐다. 이란이 수적 열세 이후 정신력이 강해진 것도 악재다”며 원정에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A대표팀은 최근 1무 1패를 기록하며 1, 2차전에 비해 주춤하고 있다. A대표팀의 선수와 전술 변화 필요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좋은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안 좋았고, 고지대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변화보다는 남은 자원들을 가지고 준비하겠다”며 현 멤버들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이번 이란전에서 이청용(볼턴), 김보경(카디프시티), 손흥민(함부르크) 등 유럽파들의 저조한 활약이 우려되고 있다. 남은 일정에서 해외파들이 제 몫을 해줘야 월드컵 본선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특히 최강희 감독은 소속팀에서 경기 출전이 적은 이청용과 김보경에 대해 걱정했다. 그는“경기 출전 시간이 적어지면서 컨디션에 문제가 있다.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계속 점검을 하겠다. 소속팀에서 보다 나은 활약을 희망한다”고 경기력 회복을 바랐다.

인천공항=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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