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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웸블리행 확정...제라드를 위한 ‘꿈’

리버풀이 웸블리행을 확정지으며 제라드를 위한 마지막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리버풀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블랙번에 위치한 이우드 파크에서 치러진 블랙번과의 2014-15 잉글리시 FA컵 8강 재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은 애스턴 빌라와 결승행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장소는 웸블리 스타디움이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축구의 성지이자,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축구선수의 꿈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기, FA컵 준결승 이상, 리그컵 결승,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등 중요한 경기만 웸블리에서 열린다.

리버풀에게도 웸블리는 꿈이었다. 리버풀의 선수들은 떠나는 제라드를 위해 웸블리행을 꿈꿔왔다. 지난 달 FA컵 16강 승리 후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의 SNS을 통해 “제라드와 웸블리에 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해보자”고 웸블리행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물론 목표는 결승진출이자 우승이었다.

첫 번째 목표는 달성했다. 리버풀은 3년 만에 웸블리의 잔디를 밟게 됐다. 리버풀은 지난 2011-12시즌 리그컵(당시 칼링컵) 결승과 FA컵 결승전 이후 3년 동안 웸블리에 가지 못했다. 당시 리그컵에선 우승을 했고, FA컵에선 첼시에 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승 진출과 우승만이 남았다. 제라드의 마지막 길을 밝히기 위해 리버풀은 FA컵에서 우승해야 한다. 리버풀은 지난 2005-06시즌 우승 이후 FA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3년 만에 방문하게 될 웸블리에서 그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지, 앞으로 열릴 FA컵 준결승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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