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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POINT] 4강 진출 좌절된 한국, 2년 전 ‘도하 참사’ 재현

[인터풋볼=아부다비(UAE)] 유지선 기자= 벤투호가 카타르를 상대로 통한의 패배를 당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2년 전 당했던 ‘도하 참사’를 되갚아주지 못한 한국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서 한국은 4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우승 도전을 멈춰서게 됐다.

카타르는 FIFA 랭킹 93위의 팀으로,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도 2승 2무 5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FIFA 랭킹과 역대 전적은 큰 의미가 없다. 상대적 약체로 분류되는 팀들이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면서 강팀들이 힘겨운 싸움을 펼쳤기 때문이다.

한국에 카타르는 특별한 상대였다. 되갚아줄 빚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2년 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3으로 쓰라린 패배를 당하며 33년 만에 첫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손흥민은 당시 오른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향했다. 되갚아줄 빚이 많은 카타르를 2년 만에 중요한 길목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됐다. 한국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고 카타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카타르가 5백을 세우며 공간을 내주지 않았고, 그로인해 슈팅 찬스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양 팀의 희비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33분 하템의 중거리 포에 실점하면서 한국이 통한의 패배를 당한 것이다.

59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던 한국, 그러나 중거리 포 한방에 무너지면서 우승 도전도 멈춰서게 됐다. 2년 전 ‘도하 참사’가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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