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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산, 포항으로부터 박성우-양태렬 임대 영입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5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포항스틸러스로부터 박성우(23)와 양태렬(23) 임대 영입을 공식화 했다.

부산 부경고-광운대를 거쳐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박성우(179cm, 72kg)는 우측 측면 수비수로 날카로운 크로스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공격 시 저돌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순간적인 돌파가 장기인 선수로 2016년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2017년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리그에서는 2경기 출장, R리그 2018 10경기 출장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박성우는 새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임대를 선택하게 됐음을 전했다. 더불어 “워낙 좋은 형들이 많은 팀이라 임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듯하다. 이러한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아산에 있는 동안만큼은 아산 선수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언남고와 광운대를 거쳐 2018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양태렬(179cm, 73kg)은 정확한 패싱 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공수 전환이 능하며, 볼을 관리하고 전진하는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대학시절 U리그, 춘․추계연맹전에서 4골 5도움을 기록, 2016년 BTV-CUP 국제축구대회에서도 대학선발 대표로 출전해 활약 일찌감치 프로 무대에서 뛸 준비를 마쳤다. 이후 포항 입단 후 리그 2경기 출장, R리그 2018 10경기 출장 1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성우와 함께 아산행을 선택한 양태렬은 “패싱, 킥, 슈팅이 저의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린다면 팀 성적은 물론이고 저라는 선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결되리라 본다. 비록 임대로 아산에 왔지만 팀에 기여할 수 있고,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성우랑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붙어있는 사이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호흡도 잘 맞으니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며 덧붙였다.

광운대-포항스틸러스 그리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임대까지 함께하며 환상의 합을 선보일 박성우, 양태렬의 활약상은 시즌 개막 후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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