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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즐라탄! PSG서 개인 ‘100호골’ 돌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자신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개인 통산 100호골을 돌파했다.

PSG는 9일(한국시간)파리에서 있었던 ‘2014-15 쿠프 드 프랑스’ 4강 생테티엔과 홈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전반 21분 성공시킨 페널티 킥을 시작으로 후반 36분, 후반 추가시간 연달아 골망을 갈라 헤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로써 PSG 개인 통산 102골이 됐다. 입단 3년 만에 이룬 대기록이다.

이런 이브라히모비치의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 PSG는 생테티엔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한 리그 컵인 ‘쿠프 드 리게’ 결승에도 진출한 상황이라 대기록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에서 PSG로 이적한 2012-13시즌 리그 33경기에서 30골을 퍼부으며 득점왕과 동시에 팀 우승을 이끌었다. 다음 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서 26골, 그리고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7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매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도 멈추지 않는 그의 득점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ootballpark@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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