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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아부다비] ‘카타르 침대축구’ 경계령, 곱씹어야 할 김민재의 조언

[인터풋볼=아부다비(UAE)] 유지선 기자= 한번 시작되면 멈춰 세울 방법이 없다. 중동의 ‘침대 축구’ 이야기다. 카타르와 8강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도 침대 축구 경계령이 내려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오른 카타르와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힘겹게 8강에 오른 한국의 맞대결이다. 바레인을 상대로 한 16강전에서는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한국이 경기를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지 못했고, 바레인 골키퍼가 그라운드에 드러누우며 시간 끌기 작전을 펼친 것이다.

악명 높은 중동의 ‘침대 축구’를 처음 겪어본 벤투 감독은 “경기장에 오는 사람들은 축구를 보러 온 것”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그러나 (상대의 침대 축구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두 손을 들었다.

그러나 해결책이 있다. 경기 도중 드러누울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중동팀의 침대 축구가 나오는 타이밍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다. 반대로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간다면 상대는 ‘침대 축구’를 시작할 엄두조차 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김민재의 조언을 곱씹을 필요가 있다. 김민재는 바레인전을 마친 뒤 침대 축구에 대해 “우리가 자폭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는 “중동 팀들이 특히 (침대 축구가) 심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우리가 잘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가면 된다고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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