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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타깃’ 오도이 깜짝 영입 시도...에이전트 접촉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리버풀이 깜짝 영입에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재계약 사이에서 갈등 중인 칼럼 허드슨 오도이(18, 첼시)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빌트’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오도이 영입에 난적을 만났다”면서 “리버풀이 오도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리버풀 수뇌부와 오도이의 에이전트가 만남을 가졌다. 라이프치히도 오도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도이 영입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공개적으로 영입 시도를 인정했을 정도이다. 준비한 구체적인 이적료 액수까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은 허더슨-오도이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5억 원)를 제시했지만 첼시는 4000만 파운드(약 571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첼시와 오도이의 동행은 오는 2020년 만료된다. 때문에 첼시는 오도이와의 재계약을 통해 오랫동안 붙잡아두고자 하지만 오도이는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상황.

여기에 리버풀이 끼어들었다. 리버풀은 첼시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오도이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를 노린다. ‘빌트’는 “사리 감독이 오도이를 첼시에 남기기 위해 꾸준히 출전기회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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