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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영입조항' 거부한 아스널, D.수아레스도 놓칠 위기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엑토르 베예린의 시즌아웃 소식에 이어 아스널에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번 이적시장서 낙관적인 상황이었던 데니스 수아레스의 영입 협상이 어그러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완전영입 의무조항 삽입 제안을 거절한 것이 그 이유다.

영국 '데일리 메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등 매체들은 "아스널이 수아레스를 임대로 데려오려는 노력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 완전영입을 의무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조항을 거부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서 운신의 폭이 좁았다.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구단 수익이 줄어들면서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 규모도 줄어들었다. 이에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형태로 선수 영입에 나서게 됐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고 측면과 중앙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특히 에메리 감독과 세비야 임대 시절 호흡을 맞춘 적도 있기 때문에 적응도 빠를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세부 조약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임대 영입을 추진했던 아스널은 임대 후 의무적인 완전영입 조항을 넣길 바란다는 바르사의 요청에 난색을 표했다. 이에 서두를 것이 없는 바르사 역시 협상에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데일리 메일'은 "향후 양측이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보여진다"면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서 아론 램지를 유벤투스로 보낼 가능성이 있고 베예린의 시즌아웃 등으로 선수 가용폭이 줄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적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금액도 적어 선수 영입에 대한 큰 기대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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