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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STAR] ‘누구보다 간절했던’ 이승우, '34분'으로 존재감 입증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이승우가 대회 4번째 경기 만에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종료직전에 투입되어 추가시간과 연장전을 포함해 약 34분 동안 존재감을 뽐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벤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청용, 황의조, 황희찬이 최전방에 섰고, 황인범, 손흥민, 정우영이 2선에 포진했다. 수비라인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답답한 공격이 이어지던 전반 43분 황희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이 오른쪽의 이용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이용의 땅볼 크로스가 수비에 걸리며 황희찬에게 향했다. 황희찬은 침착한 논스톱 슈팅으로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에 들어서 이청용을 빼고 주세종을 투입해 2선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잠시 혼란한 틈을 타 후반 33분 바레인의 알로마이히가 문전 혼전상황에서 한국의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벤투 감독은 황희찬을 빼고 지동원을 넣었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교체카드는 이승우의 몫이었다. 이승우는 후반 44분 황인범과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이번 대회 첫 출전이다. 이승우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는지 연장 들어 위협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결정적인 슈팅을 두 차례나 시도하며 직접 득점을 노렸고, 박스 앞에서는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가지 얻어냈다. 앞으로 8강전, 그 결과에 따라 4강, 결승전까지 최대 3경기를 더 치를 수 있다. 이제야 스퍼트를 내기 시작한 이승우가 남은 기간 더욱 큰 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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