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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통한의 실점' 한국, 바레인과 1-1로 연장전 돌입(후반 종료)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한국이 바레인과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전에 들어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벤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청용, 황의조, 황희찬이 최전방에 섰고, 황인범, 손흥민, 정우영이 2선에 포진했다. 수비라인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용과 황희찬의 오른쪽 돌파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위협적인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오히려 바레인에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4분 마르훈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32분 중앙 쪽으로 드리블을 이어간 손흥민은 황의조에게 스루패스를 건넸다. 그러나 바레인의 슈바르 골키퍼가 먼저 나와 공격을 차단했다. 2분 뒤에는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박스 안에서 3명을 제치며 슈팅 타이밍을 노렸지만 수비 태클에 막혔다.

답답한 공격이 이어지던 전반 43분 황희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이 오른쪽의 이용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이용의 땅볼 크로스가 수비에 걸리며 황희찬에게 향했다. 황희찬은 침착한 논스톱 슈팅으로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도 한국의 주도권이 이어졌다. 후반 10분 박스 앞으로 드리블을 시도하던 황희찬이 수비 태클에 걸려 프리킥 기회를 만들었다. 정우영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어 골포스트 옆으로 벗어났다.

한국은 후반 22분 이청용을 빼고 주세종을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이후 손흥민이 측면으로 빠지고 황인범, 주세종, 정우영이 중원 조합을 이끌었다. 잠시 어수선한 틈을 타 바레인이 후반 24분 왼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김민재가 머리로 걷어냈다. 잠시 후 라시드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김승규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바레인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 결국 후반 33분 바레인의 라시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벤투 감독은 실점 직후 황희찬을 빼고 지동원을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양 팀은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1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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