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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한국전 PK골’ 벨라 노린다...수아레스 백업용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FC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31) 백업으로 카를로스 벨라(29, 멕시코)를 점찍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외에 마땅한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다. 최근 파코 알카세르(25)는 도르트문트로 완전 이적했고, 무니르 엘 하다디(23)는 세비야로 떠났다. 큰 기대를 안고 영입한 신입생의 성적도 영 만족스럽지 못하다. 지난여름 4,100만 유로(약 525억 원)를 투자해 데려온 말콤(21)은 팀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토트넘, 광저우 에버그란데 등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타깃을 찾았다. 주인공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벨라. 벨라는 과거 아스널에서 뛴 적이 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쳐 현재는 미국의 LA FC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PK 선제골을 넣으며 멕시코의 16강을 이끌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벨라를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1월 깜짝 영입이 될 것”이라며 "벨라는 바르셀로나에서 뛸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축구 전문가 시드 로우는 “바르셀로나는 모든 경기에 뛸 수 있는 공격수를 찾는 것이 아니다. 수아레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을 만큼만 활약해주면 된다”라고 벨라를 주전급으로 영입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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