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사용하게 될 특별 공인구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사용하게 될 특별한 공인구 ‘마드리드 피날레 19’를 공개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6월 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게 된다. UEFA는 이번 공인구에 대해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와 아틀레티코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에 주황색이 섞인 현대적인 그래픽이 가미됐다고 설명했다.

UEFA는 “챔피언스리그 결승뿐만 아니라 오는 2월부터 열리는 16강전부터 ‘마드리드 피날레 19’를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진=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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