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국내축구
아르나우토비치 원하는 익명 中구단은 상하이 상강...주급 2억8천만원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29, 웨스트햄)가 익명의 중국 구단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익명의 해당 구단은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상하이 상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 "웨스트햄은 익명의 중국 축구 구단으로부터 3,500만 파운드(약 5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아르나우토비치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가 14일, ‘더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익명의 중국 구단은 상하이 상강인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상하이 상강이 웨스트햄에 이적료 3,500만 파운드, 아르나우토비치에 주급 20만 파운드(한화 약 2억 8천만원)의 제안을 했다”면서 “웨스트햄은 ‘이적 불가’ 입장이다. 하지만 상하이는 4,500만 파운드(650억원)의 제안을 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FC트벤테를 거쳐 인터 밀란,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던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2013년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축구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강력한 피지컬과 더불어 기술까지 갖춘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2017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했고, 곧바로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웨스트햄은 ‘판매불가’ 입장이지만 아르나우토비치는 중국행은 반긴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웨스트햄 팀 동료인 미카일 안토니오는 “아르나우토비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그가 중국 무대로 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웨스트햄에 있어서 매우 큰 존재고, 팬들도 그를 사랑한다. 그러나 그는 선수 경력이 끝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은퇴 전에서 새로운 무대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아르나우토비치는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하며 결별을 암시했다. 지난 주말 아스널전에서 후반 26분 앤디 캐롤과 교체 아웃된 아르나우토비치는 그라운드를 빠져나오면서 홈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긴 인사를 했다.

그리고 팀이 승리했음에도 아르나우토비치는 승리의 기쁨을 나누지 않고 곧바로 드레싱룸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본 '스카이스포츠'는 등은 2월까지 홈경기가 없는 가운데 아르나우토비치가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것이라고 봤으며, 곧 그가 웨스트햄을 떠날 것이라 추측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화보] 박재범, 뮤지션이자 두 개 레이블의 CEO…“할 거면 제대로 하고 싶어” [화보] 박재범, 뮤지션이자 두 개 레이블의 CEO…“할 거면 제대로 하고 싶어”
[포토] 트와이스 지효 ‘백 미터 밖에서 봐도 아이돌 아우라’ (공항패션) [포토] 트와이스 지효 ‘백 미터 밖에서 봐도 아이돌 아우라’ (공항패션)
[화보] 공명, ‘기방도령’ 이어 ‘멜로가 체질’까지…“연기가 가장 즐거워” [화보] 공명, ‘기방도령’ 이어 ‘멜로가 체질’까지…“연기가 가장 즐거워”
[포토] 이수근-소유-김희철 ‘기대되는 예능장인 조합’ (썸바이벌 1+1) [포토] 이수근-소유-김희철 ‘기대되는 예능장인 조합’ (썸바이벌 1+1)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