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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일본 FW' 오카자키 내보낸다...허더즈필드 접근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스터 시티가 주전에서 밀린 공격수 오자카키 신지를 내보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이 접근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오카자키는 지난 2015년 레스터로 이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첫 시즌부터 레스터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5-16시즌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레스터의 동화 같은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렸다. 오카자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1경기에만 선발 출전하고 있고, 나머지 12경기는 모두 교체투입이었다. 이에 오카자키는 일본 대표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고, 최우선적으로는 유럽 무대에 남는다는 계획이다.

레스터도 오카자키의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오카자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레스터는 오카자키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고, 이적료가 발생한다면 적극적으로 내보낼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오카자키에게 접근하는 팀 중 하나는 허더즈필드다. 이 매체는 “오카자키의 영입을 위해 허더즈필드가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고, 바그너 감독은 “그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 지금 내가 개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또한, 오카자키는 “팀이 변하고 있고, 이제는 다른 도전을 찾아야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나도 변화를 원하고 있다. 물론 레스터는 내게 있어서 가족 같은 곳이지만 나는 유럽에서 도전을 원한다. 잔류할지, 이적을 할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나는 유럽에 머물기를 원하고 있다. 4년 뒤면 월드컵이 열리고, 나는 월드컵에서 다시 뛰고 싶다”며 이적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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