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의 절친한 팀 동료로 알려진 델레 알리(22)의 여자친구 직업이 화제다. 알리의 여자친구인 루비 마에는 영국의 유명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와 마에는 지난 2016년에 만나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유망주였던 알리는 토트넘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고, 마에는 종종 토트넘 홈구장과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찾아 알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마에의 직업은 모델이다.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리와 함께 포착된 사진에서는 모델다운 패션 감각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알리는 올 시즌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었지만 어느덧 20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알리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손흥민과 함께 ‘핸드쉐이크’를 나누며 우정을 과시하고, 손흥민의 득점을 종종 어시스트하며 ‘특급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의 골을 도운 알리는 팀의 2-0 승리 후 손흥민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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