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유로파리그 32강 조추첨이 끝났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의 32강 편성이 확정됐다. UEFA는 17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2018-19 UEFA 유로파리그 32강 조 추첨을 열었다. 조별리그 통과한 24팀에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위를 차지한 8팀이 추가되어 총 32팀이 만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던 나폴리와 발렌시아 등이 유로파리그에 합류했고, EPL의 첼시와 아스널 등이 32강에 올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32강에서 주요 매치업은 라치오와 세비야, 셀틱과 발렌시아, 스포르팅과 비야레알, 갈라타사라이 벤피카 등이 맞대결을 펼친다.
# 2018-19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빅토리아 플젠 vs 디나모 자그레브
클럽 브뤼헤 vs 잘츠부르크
라피드 빈 vs 인터밀란
슬라비아 프라하 vs 겐크
크라스노다르 vs 레버쿠젠
FC취리히 vs SSC나폴리
말뫼 vs 첼시
샤흐타르 도네츠크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셀틱 vs 발렌시아
스타드 렌 vs 레알베티스
올림피아코스 vs 디나모 키예프
SS라치오 vs 세비야
페네르바체 vs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포르팅CP vs 비야레알
바테 vs 아스널
갈라타사라이) vs 벤피카
사진=게티이미지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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