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미 16강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가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조별리그 6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레알 마드리드와 UEL 출전이 걸린 3위 자리에 도전하는 모스크바의 맞대결이다.

이미 16강을 확정한 레알이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레알은 산체스, 비니시우스, 이스코, 아센시오, 오드리오졸라, 요렌테, 발베르데, 마르셀루, 벤제마, 바예호, 쿠르투아를 선발로 내세운다. 벤치에는 나바스, 카르바할, 바란, 크로스, 모드리치, 베일, 바스케스가 앉는다.

사진=게티이미지,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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