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기성용(29, 뉴캐슬)이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 했다. 5경기 연속 선발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

다시 한 번 기성용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캐슬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디아메, 클락, 리치, 론돈, 페레즈, 기성용, 페르난데스, 두블라브카, 라셀레스, 아추, 예들린을 선발 명단에 포함 시켰다.

이에 맞서 울버햄튼은 파트리시오, 베넷, 볼리, 코디, 도허티, 사이스, 트라오레, 엘데르 코스타, 디오고 호타, 네베스, 비나그래를 출전 시켰다.

기성용은 시즌 초반과 달리 계속 중용 받으면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이번 경기 출전으로 벌써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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