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유가 풀럼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꼴찌 풀럼을 상대한다. 승점 23점으로 8위에 그쳐있는 맨유로서는 반드시 풀럼을 잡고 상위권 도약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서 맨유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유는 데 헤아, 달롯, 존스, 스몰링, 영, 에레라, 마티치, 린가드, 래쉬포드, 루카쿠를 선발로 내세웠다. 포그바, 펠라이니, 프레드, 로호 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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