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리버풀이 본머스 원정에서 최강의 공격진을 준비시킨다.

리버풀은 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비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1위 맨시티를 승점 2점차로 쫓고 있는 리버풀은 본머스전 승리할 경우 잠시나마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다.

경기 앞서 리버풀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최번방에 피르미누, 살라, 샤키리를 투입하고, 중원에 케이타, 바이날둠, 밀너가 출전한다. 수비라인은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티프파비뉴가 지키고 골문 앞에는 알리송 골키퍼가 선다.

사진=게티이미지,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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