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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이탈리아 그리워” 다르미안 영입 착수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탈리아 무대를 그리워하고 있는 마테오 다르미안이 인터 밀란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르미안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2015년 여름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첫 시즌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리그 28경기와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출전하며 자리를 잡았으나, 이후부터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맨유 2년차였던 2016-17시즌에는 리그 18경기, 그 다음 시즌에는 리그 8경기,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 3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존재감을 잃어갔다. 이에 다르미안은 이적시장마다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맨유에 남아있는 상황이다.

다르미안은 5일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시즌 시작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 부상에서 복귀해 기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다. 나는 이탈리아 생활이 많이 그립지만, 맨유 같은 클럽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탈리아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 밀란이 다르미안 영입에 착수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 밀란이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풀백 다르미안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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