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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10년 전 스콜라리처럼 경질 조심해”...英언론의 걱정
10년 전 첼시에서 경질당한 스콜라리 감독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현재 첼시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59)와 10년 전 첼시를 이끌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70) 감독이 평행이론을 보여주고 있다. 사리로서는 좋지 못한 일이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사리 감독을 선임했다. 사리는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5연승을 포함해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그러나 토트넘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더니 울버햄튼 원정에서도 1-2로 패하며 급제동이 걸린 상태다.

이에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첼시는 스콜라리 2.0 버전을 얻었다. 2008년 여름 첼시에 부임한 스콜라리 역시 환상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스콜라리는 초반 13경기에서 10승 2무 1패를 거뒀다”라고 전하며 사리와 스콜라리의 첫 시즌을 비교했다.

10년 전 스콜라리는 쾌조의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1년도 안되어 첼시를 떠났다. 당시 첼시는 11월까지 1위로 달렸지만, 이후 뉴캐슬전 0-0 무승부를 시작으로 8경기서 2승만을 거뒀다. 결국 첼시는 이듬해 2월 헐시티전에서 0-0으로 비기자마자 스콜라리를 경질했다.

이 매체는 사리와 스콜라리에 대해 “평행이론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리가 아직 경질 위기 단계는 아니지만,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아름다운 경기보다 승리를 원한다”고 전하며 사리 감독을 걱정했다.

끝으로 “사리는 나폴리에서 영입한 조르지뉴를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자리에 쓰고 있다. 조르지뉴에게 공이 몰리면서 에당 아자르가 고립되고 있다”고 사리의 전술을 지적했다.

현재 첼시를 이끄는 사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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