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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스카우터, “귀엥두지 영입, 헤어스타일에 끌렸어”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존재감을 알리는 선수들이 있다. 아스널의 신성 마테오 귀엥두지(19)는 채용(?)되는 과정에서 헤어스타일 도움을 톡톡히 봤다.

귀엥두지는 2016년 프랑스 리그앙의 로리앙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로리앙에서 2년간 활약한 귀엥두지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해 중원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적 당시 귀엥두지는 독특한 이름과 머리 스타일로 인해 팬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유망주를 지켜보는 스카우터의 눈도 비슷한 모양이다. 아스널의 스카우팅 당담자 스벤 미슐린타트(46, 독일)는 독일의 ‘디 차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귀엥두지가 로리앙에서 뛰고 있을 때 그를 처음 봤다. 로리앙에는 항상 흥미로운 선수들이 있다”면서 처음 귀엥두지를 봤을 때를 회상했다.

이어 미슐린타트는 “귀엥두지의 헤어스타일과 개성에 관심이 끌렸다”고 전하며 예사롭지 않은 겉모습에 먼저 눈길이 갔다고 전했다. 또한 “귀엥두지는 그라운드 전체를 뛰어다닌다”고 덧붙이며 왕성한 활동량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귀엥두지는 긴 머리로 인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 6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한 귀엥두지는 후반 41분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머리채를 잡혔다. 귀엥두지는 펠라이니에게 고함을 지르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펠라이니는 카드 조차 받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귀엥두지는 "펠라이니가 머리를 짧게 자르더니 내 긴머리가 부러웠나 보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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