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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사리, 아자르 이적설에...“남겠다고 하면 붙잡고"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에당 아자르(27, 첼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리 감독은 관대한 자세를 취했다.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회, FA컵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회 우승을 첼시에 안겼다. 올 시즌에도 아자르의 맹활약은 이어졌다. 이번 시즌 EPL 14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첼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들었다. 지난여름 러시아 월드컵 직후 레알과의 구체적인 이적설이 시작됐으나 아자르는 첼시 잔류를 택했다. 이후에도 레알은 아자르를 끊임없이 주시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다시 아자르에게 구애를 보내는 중이다.

이에 첼시는 ‘클럽 레코드’ 연봉을 제시하며 아자르 붙잡기에 나섰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아자르에게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2천만 원)의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다. 이는 첼시 역사상 최고액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사리는 6일 글로벌매체 ‘골닷컴’을 통해 “나도 당연히 아자르를 원한다. 하지만 아자르가 첼시에 남고 싶다고 할 때에만 붙잡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주 아자르의 에이전트와 구단이 협상 중인 것을 알고 있다. 구단은 어떻게든 아자르를 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재계약을 하는 것은 아자르에게 달렸다”면서 아자르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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