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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도, 정우영도...큰 부상 입은 남태희에게 진심 어린 격려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남태희(27, 알두하일 SC)의 부상 소식에 대표팀 선배들이 걱정과 격려를 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다시 날개를 펴는 듯했던 남태희가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지난 20일 펼쳐진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후반 5분 방향 전환 도중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MRI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부상의 강도나, 시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치료와 재활 과정을 합하면 회복에 총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내년 1월에 시작하는 아시안컵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 최근 대표팀 6경기에 전부 출전했을 정도니, 빈자리도 그만큼 크게 와닿고 있다.

무엇보다 힘든 건 본인 스스로 일 터. 이런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대표팀 선배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희를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부상 소식이 들려오자 '캡틴' 기성용은 SNS에 남태희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부상은 참 힘들다...우리는 정말 좋은 선수를 당분간 볼 수 없다. 정말 아쉽다"고 적었다. "힘내라 태희야! 더 강해져서 돌아오길 기도한다"라는 응원의 문구도 잊지 않았다.

중동에서 같이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도 힘을 보탰다. 남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고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 힘내자 내 동생. 다시 일어서자!"며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다.

그 밖에도 남태희의 구단 알두하일 역시 "동료 선수들은 물론 코치진과 직원, 경영진까지 큰 슬픔에 빠졌다"며 얼른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윤경식 기자, 정우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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