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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INT] ‘공격수 전설’ 최용수 감독이 바라본 황의조, “결정력은 월등”

[인터풋볼=구리] 이명수 기자= 황의조가 연일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황의조는 26경기 25골이라는 경이적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최용수 FC서울 감독은 황의조를 칭찬했다.

황의조는 지난 20일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즈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황의조는 지난 17일 호주전 득점에 이어 A매치 2경기 연속 골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소속팀 감바 오사카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A대표팀을 통틀어 최근 26경기 25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최용수 감독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2일 오후 2시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용수 감독은 황선홍 전 감독과 황의조를 비교하는 질문에 “황의조가 결정력은 매우 뛰어나다”면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어느 각도에서 슈팅을 구사할 수 있다. 최절정기를 만난 것 같다. 이런 유형의 스트라이커는 쉽게 나올 수 없다”고 극찬했다.

황의조의 기량에 대해 황선홍 전 감독과 비교하는 의견이 있다. 황의조 역시 우상으로 황선홍 전 감독을 꼽기도 했다. 황의조는 황선홍의 후계자라는 평가에 “정말 영광스럽다. 축구 시작할 때부터 황선홍 선배님을 보면서 성장했다. 따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내년에는 더 발전하겠다"며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공격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황선홍과 같은 시기를 누볐던 최용수 감독은 ”황선홍 감독님이 황의조보다 경기를 보는 시야나 세밀한 기술은 뛰어나다. 하지만 결정력은 황의조가 좋다“고 평가했다.

최용수 감독은 ”이런 스타급 선수들은 본인과의 치열한 싸움을 이겨야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 황의조가 더 큰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황의조는 이런 모습으로 간다면 2~3년은 더 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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