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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더비 앞둔’ 마티치, “가장 중요한 경기...자신 있어”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가 다가왔다. EPL 최고의 라이벌 매치를 앞두고 맨유의 네마냐 마티치(30)가 특별한 기대감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두 팀의 더비매치다.

올 시즌 맨유의 리그 경기 중 8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마티치는 9일 맨유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맨시티는 매 경기 많은 골을 넣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야만 한다. 어렵겠지만 더비 경기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시즌 중 가장 중요한 경기다”면서 “맨유는 최근 리그 4경기서 3승 1무를 거뒀다. 정신적으로 강해졌으며 자신감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대역전극을 펼친 바 있다. 전반전에 빈센트 콤파니와 일카이 귄도간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0-2로 끌려갔지만, 후반에 폴 포그바의 멀티골과 크리스 스몰링의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1위를 달리던 맨시티는 이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면 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홈에서 라이벌 맨유를 꺾고 우승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었지만, 맨유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결국 맨유는 맨시티의 잔칫상을 엎고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당시 풀타임으로 뛰었던 마티치는 “하프타임이 됐을 때, 매우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우리에게 와서 ‘전반 20분 동안은 우리가 더 잘했다. 그렇게만 하자’고 말했다"며 무리뉴의 격려가 역전의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시티가 우리 앞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걸 막았다. 우리 팬들이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나 역시도 매우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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