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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20억 거절’ 포체티노, “토트넘에 집중할게...알아줘”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최근 불거진 레알 마드리드행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현 소속팀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으니, 이 사실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여름부터 레알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레알의 감독을 맡고 있던 지네딘 지단 감독이 2017-18시즌을 마치고 돌연 사퇴를 발표하면서, 레알은 세계적인 명장들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 그중 포체티노도 한 명이었다.

결국 레알은 당시 스페인 대표팀의 감독이던 훌렌 로페테기를 선임했다. 하지만 로페테기와 레알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시즌 초반에는 준수한 스타트를 끊었으나, 갈수록 전술적인 문제점을 보이며 심한 부진에 빠졌다. 레알은 리그 9위까지 떨어지고 선수단 분위기도 엉망인 상황이었다.

레알은 로페테기를 경질하고, 2군 감독이던 산티아고 솔라리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다행히로 솔라리가 지휘봉을 잡은 후 레알은 무실점 3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정식 감독은 아니기 때문에 레알의 ‘감독 모셔오기’는 계속 진행 중이다.

영국의 ‘비인스포츠’는 8일(현지시간) “지난 달 레알의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된 후, 레알의 차기 감독 후보로 포체티노가 올랐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레알의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20억 5천만 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봐라. 나는 토트넘에서의 내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루머는 매일 나온다. 지금 같은 루머 말고 그와 반대의 루머도 나올 것이다. 루머는 항상 있다“고 루머에 답했다.

이어 “나는 내 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팬들은 내가 토트넘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 역시 이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은 현 소속팀 토트넘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어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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