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이 우루과이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4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A매치 친선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오사코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는 가운데, 시바사키, 엔도, 나카지마, 미나미노, 도안이 중원에 섰다. 포백은 나가모토, 요시다, 미우라, 사카이가 맡는다. 골문은 히가시구치가 지킨다.

우루과이는 에딘손 카바니를 앞세워 일본 공략에 나선다. 히오르히안 데아라스카에타, 마르셀로 사리치 등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일본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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