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미오 베컴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네 자녀가 보낸 행복한 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베컴의 차남 로미오 베컴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보낸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남 브루클린부터 귀염둥이 막내딸 하퍼까지, 네 남매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맨 아래에는 베컴의 모습도 살짝 보인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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