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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의 폭로, "17세 때 하메스, 뚱뚱해서 축구공 같았다"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조르지뉴(26, 첼시)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어릴 적 시절을 공개했다.

하메스는 명실상부 슈퍼 스타급 축구 선수다. 비록 최근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불화가 나돌고 있기는 하지만, AS 모나코,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로 거듭났다. 축구 실력도 물론 월등하다.

하지만 과거는 지금과 비교했을 때, 조금 달랐던 모양이다. 조르지뉴는 12일(한국시간) 다국적 매체 'ESPN'을 통해 먼 과거에 하메스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조르지뉴는 "2009년 쯤에 브라질의 팔메이라스와 아르헨티나의 반필드 경기를 보러간 적이 있다. 그때 하메스는 17세 였고, 반필드 소속으로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돼 나갔다. 처음 하메스를 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경기를 관람하던 팔메이라스의 관계자가 하메스를 가리키면서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는 선수라고 알려줬다. 하지만 내가 봤던 그 당시의 하메스는 너무 뚱뚱했다. 마치 축구공처럼 보였다"며 하메스의 어린 시절을 밝혔다.

조르지뉴의 말을 빌려 축구공 같아 보였던 하메스는 몸매와 달리 날렵한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그 시즌 반필드의 유니폼을 입고 37경기에 나서 9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고, 다음 시즌 FC 포르투로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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