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마르시알 영입 원하는 B.뮌헨, 이적료+계약기간에 발목(獨 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앙토니 마르시알(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노린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마르시알이 계약을 1년 연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높아진 이적료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오랫동안 마르시알을 주시했다. 마르시알 관계자와 이미 접촉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하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2019년 여름에 마르시알이 자유계약(FA)로 풀리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2015년 모나코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마르시알은 데뷔 첫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맨유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포지션 포화, 무리뉴 감독과의 트러블 등으로 인해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바이에른 뮌헨 역시 로벤, 리베리를 장기적으로 대체할 선수들이 필요하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마르시알을 점찍었다. 특히 마르시알은 2019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이 싼 가격, 혹은 FA로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2달 전 마르시알과 맨유 사이에 옵션 조항이 발동된 것이다. ‘스카이스포츠’는 “2달 전 맨유는 옵션 조항을 발동시켰다. 마르시알과 맨유의 계약은 2020년 6월 31일까지이다“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에 이적료를 지급해야 한다. 또한 마르시알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됐고, 맨유와의 재계약은 가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르시알은 지난 7일,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2-2로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트렸다. 당시 마르시알의 골은 맨유 유니폼을 입고 터트린 EPL 25호 골이었고,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맨유가 모나코에서 마르시알을 영입할 당시 25골 이상 터트리면 870만 파운드(한화 약 131억 원)을 지급한다는 옵션 조항으로 인해 맨유가 모나코에 이적료를 추가 지급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마르시알로 인해 생각지도 않았던 거금을 지출한 상황. 또한 마르시알이 맨유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마르시알 영입을 원하던 바이에른 뮌헨은 생각지 못한 이적료, 계약기간 변수로 인해 영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