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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임박’ 알더베이럴트, “재계약? 토트넘에 집중하고 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토비 알더베이럴트(29)가 토트넘에서 생활에 만족한다면서도 재계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토트넘 수비의 핵심인 알더베이럴트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수 보강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 됐다. 토트넘이 7,500만 파운드(약 1,107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지만 맨유는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선수에게 많은 돈을 지급하기를 꺼렸다.

이런 상황에서 알더베이럴트가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남은 1년을 토트넘에서 버틸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알더베이럴트는 오는 2019년 6월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미 맨유 이적이 무산된 상황에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내년 여름까지 버틸 작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사용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37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이 이적은 훨씬 더 용이해진다.

그러나 알더베이럴트는 이런 보도들을 정면 반박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최근 "모두가 내가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번여름 토트넘은 나를 지키고 싶어 했고, 나는 그것을 빠르게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내 자리를 찾기 위해 다시 싸우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과 결별을 원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알더베이럴트는 토트넘에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 알더베이럴트는 1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하냐고? 나는 딸을 얻었고, 10점 만점에 10점이다. 나는 딸을 얻어서 기쁘고, 그것을 축구에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재계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알더베이럴트는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나는 단지 토트넘에 집중하고, 팀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재계약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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