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표팀 일반기사
[A-훈련] ‘회복 최우선’ 우루과이, 훈련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키워드

[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유지선 기자= 우루과이 대표팀이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키워드는 ‘회복’이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팀인 우루과이는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벤투호에 최적의 시험 상대라 할 수 있다.

지난 9일 한국에 입국한 우루과이 대표팀은 체력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피로와 시차 적응이 우선 과제이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5시 30분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딘도 “선수들이 유럽, 미국, 남미 등 각지에서 왔다. 짧은 시간에 시차 적응을 마치는 것이 힘들 것”이라면서 “그러나 감독님의 지휘 아래 컨디션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의 시작에는 늘 ‘회복’이 있었다. 한국에 도착한 첫날 수영과 사이클로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했고, 11일 오후 6시 1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에서도 마사지 봉으로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우루과이 선수들은 호세 헤레라 피지컬 코치의 주도 하에 동작을 바꿔가며 스트레칭을 했고, 10명씩 2개조로 나뉜 뒤 2명씩 형형색색의 조끼를 맞춰 입고 볼 빼앗기 게임을 하며 몸을 풀었다. 간단한 몸 풀기였지만, 헤레라 피지컬 코치는 언론에 공개된 20여분 동안 부지런히 움직이며 선수들에게 동작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한국에서 소집한 후 3일째를 맞은 우루과이 대표팀은 이틀에 걸쳐 당초 계획된 15분을 넘겨 20분간 훈련을 언론에 공개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몸 푸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었다. 워밍업은 충분히, 전술 훈련은 철저히 감춘 우루과이다. 

사진= 인터풋볼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