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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커스] ‘대표팀 보약 마신’ 베일-팔카오, 소속팀에서 효과 볼까?

가레스 베일(26, 레알 마드리드)과 라다멜 팔카오(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표팀의 활약을 그대로 소속팀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

베일과 팔카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이 미비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사람들은 환호하고 박수를 보냈다.

먼저 베일은 베일은 소속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폭발적인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기복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11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나섰지만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에 지난 23일 바르셀로나전 이후 베일은 팬들의 습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달랐다. 지난 29일 이스라엘과의 유로 2016 예선 B조 5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 추가시간에 날카로운 크로스의 아론 램지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에 그치지 않았다. 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한 위협적인 왼발 슈팅이 그대로 이스라엘의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32분에는 램지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에 웨일스 대표팀 크리스 콜먼 감독은 “최근 베일이 소속팀에서의 부진으로 비난이 있는 것을 안다. 하지만 오늘은 아주 잘했다”며 베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기 않았다.

팔카오 또한 소속팀에서 활약이 미비하다. 그는 지난해 6월 AS 모나코에서 맨유로 임대됐다. 또한 맨유는 팔카오에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9100만원)를 지급하는 등 특별대우를 했다. 하지만 그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못했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면서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4골만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에는 U-21 경기에 출전하는 굴욕도 맛봤다.

이에 반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팔카오의 모습은 달랐다. 지난 27일 바레인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후 31일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중심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또한 이날 팔카오가 터뜨린 골은 A매치 24호골로 ‘콜롬비아 레전드’ 아르놀드 이과란과 대표팀 최다골 기록 타이를 이뤘다.

최근 소속팀에서 부진한 상황에 대표팀이라는 보약을 마신 베일과 팔카오. 과연 그 효과가 소속팀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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